적옥토

적옥토 (이바라키 흙),주로 화산재가 쌓여 생긴 ' 붉은 흙'을 건조시킨 흙으로 산화된 철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 적갈색을 뜁니다.

비료 성분이 포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옥토에 녹소토와 비료를 첨가하여 혼합하여 식물을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적옥토는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는데 이바라끼현에서 생산되는 적옥토와 가누마현 녹소시에서 생산되는 일반 적옥토가 있습니다.

이바라끼산 적옥토는 강도가 강하여 3~4년 정도는 알갱이가 깨지지 않지만 가누마현 녹소시에서 생산되는 일반 적옥토는 물에

적시기만 해도 부서지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하기는 부적절 합니다.

(적옥토 장점)

-뿌리 생육에 필요한 흙의 조건(통기성,배수성,보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흙 자체가 중성이기에 뿌리에 부담이 없습니다.

-무비료 성분이여서 삽목,삽아 시 발근도 좋고,옮겨심기 직후의 약한 뿌리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녹소토

화산분출물로서 다공질로 가볍고 PH 5.5 내외의 약산성을 띄는 배양토입니다.보습력과 보수력이 좋아 잘 마르지 않는 특성이 있고

물을 주면 부서지기 쉽고 물에 잘 뜨는 단점이 있습니다.

뿌리를 굵게 뻗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잎꽂이 용으로 뛰어납니다.

주로 적옥토와 함께 많이 사용합니다.

녹소토 소포장 2L

적옥토 소포장 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