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들이 거닐 것 같은 나무 숲

측백나무 분경 완성품 (동일품)

- 감상 Point 1-

피톤치드 가득한 늘 푸른 녹색 잎

옆으로 향한 편평한 잎의 측백나무,

자세히 보시면 아주 가늘게 v자로 갈라진 게 보이는데요.

밑 부분에 뾰족한 잎은 어린 침엽이고, 이 잎이 나이 들면 부드러운 인엽으로 변한답니다.

- 감상 Point 2-

기암절벽을 연상케하는 풍경석

깎아지는 듯한 절벽을 연상하게 하는 풍경석이

아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정말 한 폭의 자연 풍경같은 모습입니다.

각기 다른 돌의 모양과 섬세한 돌의 결도 각양각색으로 멋지네요.

- 감상 Point 3-

바닥의 황금개부처손과 석창포

바닥에는 개부처손(황금고사리) 와 석창포를 함께 식재했습니다.

울긋불긋하고 푸른 산이 연상됩니다.

개부처손은 현재 단풍이 들어 붉게 물들었는데요. 단풍이 끝나고 누렇게 변하면

잎을 최대한 바짝 잘라줍니다. 그런 다음 봄에 다시 싱그러운 녹색 새 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