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회나무 합식 소품분재 동일품

< 촬영일 : 2025년 6월 27일>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볼 수 있는 '석화회나무' 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나무 세 그루를 합식해서 수형을 잡았어요.

측백나무과의 석화회는 특이한 잎 모양이 아주 매력적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잎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특성으로 '석화회'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잘잘한 잎이 뭉쳐있는데 손으로 아주 작게 떼어내면 뾰족하고 작은 잎이 있답니다.

거칠게 유화로 터치한 것 같은 결을 가진 석화회나무는 성장속도가 더뎌서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키울 수 있고

위쪽에 가지를 다듬으며 관리하면 좋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해주시고, 물을 좋아하는 친구이니

여름엔 매일 흠뻑 물을 주시고, 봄가을엔 이틀에 한번, 겨울엔 사나흘에 한번 물을 주세요.

화분 포함 총 높이 : 약 13cm

화분 높이 : 약 3.5cm / 가로세로 : 약 10cm

(사이즈는 측정 방법에 따라 ±5mm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뭉쳐있는 잎이 아주 특이하고 예쁘죠?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이 푸른 나무와 함께 월화수목 모든 요일이

늘 싱그럽고 푸른 녹녹(綠綠)한 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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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야생화 분재에서 소개하는 꽃과 나무는

인천 '피오레' 화원에서 관리하고 기르고 있습니다.

정성껏 관리한 꽃과 나무를 보며 계절과 시간을 느껴보세요.

*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관계로 시간차 품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문하신 물건 품절 시, 대체 혹은 환불 조치해드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