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나무를 내 곁에

석화회나무 분재 동일품

< 촬영일 : 2025년 6월 24일>

촘촘하게 뭉쳐있는 잎이 아주 매력적인 '석화회나무'입니다.

잎이 꼭 유화로 뭉툭하게 그린 것 처럼 뭉쳐있는데요.

사계절 늘 푸르고 잎이 떨어지지 않아서 계절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세월을 담기 좋은 나무에요.

석화회나무는 돌처럼 딱딱해지는 잎 때문에 '석화회'라는 이름이 붙었고

일본에서는 귀신 쫓는 나무라고 해서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다고 해요.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아 원하는 수형으로 오래 다듬고 관리하며 키우면

미니어쳐 나무처럼 늘 푸른 나무를 곁에 두고 키울 수 있습니다.

빨리 자라는 나무가 아니라 오래 키울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나무에요.

여름에는 매일 물 주시고, 봄 가을에는 1-2일에 한번, 겨울엔 3-4일에 한번 물 주세요.

물을 줄 때는 흠뻑, 화분 밖으로 물이 빠져나갈 때까지 반복해서 주고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관리해주세요.

화분 포함 총 높이 : 약 26cm

화분 높이 : 약 6cm / 가로세로 : 약 15cm

(사이즈는 측정 방법에 따라 ±5mm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이 푸른 나무와 함께 월화수목 모든 요일이

늘 싱그럽고 푸른 녹녹(綠綠)한 날이길 바랍니다.

'월화수목' 야생화 분재에서 소개하는 꽃과 나무는

인천 '피오레' 화원에서 관리하고 기르고 있습니다.

정성껏 관리한 꽃과 나무를 보며 계절과 시간을 느껴보세요.

*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관계로 시간차 품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문하신 물건 품절 시, 대체 혹은 환불 조치해드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