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25 9월 2일 

1년내내 꽃 피우고 열매맺기에 사계귤이라 합니다. 

요즘 낑깡이란 일본식표현을 지양(익숙하긴 하지만) 하고 유주나무라고 부른답니다. 

햇볕 잘 드는 창가에 두며 물만 줘도 쑥쑥 자라며 집안 가득 향긋한 꽃을 피우고 열매까지 동글동글 실하게 열립니다. 

택배포장하는데 향긋한 냄새가 가득하네요

비타민 향에 기분 좋아집니다. 

한국 원예에서 분재로 가장 많이 유통되는 귤속 식물로 칼라만시와 동일한 종이며, 과일은 식용하거나 관상용입니다. 주렁주렁 줄기가 휘어질 정도로 달리는 열매가 보기에도 즐거움을 줍니다. 차나 잼 등을 만들면 훌륭하게 변합니다.

사진 1번은 유주나무 열매 참고 사진입니다.  

장수분재원 나무는 실물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크고 예쁩니다. 

식물의 특성상 배송시기에 따라 잎 또는 꽃, 열매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이즈는 잎과 가지가 자라면 표시된 사이즈보다 커지고 필요시 가지치기나 손질을 할 경우 작게 측정 될 수 있습니다. 

수령 후에는 물을 듬뿍 주시고 안정을 시키기 위해 최소 하루 이상은 바람 잘 통하는 반그늘에 그대로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동 후나 분갈이 후엔 몸살이 올 수 있으니 더욱더 안정을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