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25년 7월 7일 총높이 ~35cm 

현재 초록이 싱그럽습니다. 

땡볕을 싫어해 오히려 실내나 반그늘에서 키우기에 좋은 수종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작년 가을 단풍 든 사진인데요 가을 단풍은 또 더욱 환상적입니다.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습니다.

실남천은 정말 실 같은 가지부터 시작하는데요. 

이 분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지나 왔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처럼 얇은 가지들이 모여 굵어지면서 밑둥은 큰 한 몸의 목대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가치 상승폭이 아주 큰 고급 수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