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구릿대

구릿대꽃은 6월~8월에 하얗게 피며

크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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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5m 정도 자라며

굵은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구릿대는 따뜻한성질을 갖고 있으며 맛은 맵고 쓰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때는 데친후에

물에 충분히 우려 내어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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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키우면 뿌리를 캐어 약재로 사용 합니다,

한방에서는 구릿대 뿌리를 백지라고 부르며 약용 합니다.

진통,진정,지혈제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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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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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인한 두통,코막힘,콧물등을 다스리는 진통제이며

월경뒤 하혈이나 대하,대변에 피가 나오는경우,

산전산후 두통,치통, 안면신경통,마비,어지럼증,

축농증으로 인한 두통,피부궤양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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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10월경에 결실이 되면

채취하여 바로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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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성숙된씨앗은 가을에 채취하여 냉장 보관후에 봄에 파종을 합니다.

재배는 구릿대의 특성을 잘알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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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의 번식은

습기가 있으며 반그늘지고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에서 잘자랍니다.

흙에는 부엽질이 풍부하여야 하며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여 주면 잘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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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는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므로

커다란 뿌리를 키우기위해서는

2년정도 키워 수확을 하며 부엽질이 있는 물빠짐이 좋은곳에서

키우면 좋겠습니다.

두둑을 크게 만들어 심어도 좋겠습니다.

처음에 어린순이 나왔을때는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하고 키가 크게 자라므로

그다음은 신경을 안써도 잘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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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 많은 성장을 하므로

지반이 물을 먹고 약해지면 쓰러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주대를 받쳐 세워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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