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힘든 야생화 산작약홍화 입니다. 3~5년된 미개화주(일부개화주포함) 입니다 1~2년 후면 개화를 합니다.

산작약이 귀해서 몸 값이 높아서, 소장을 하고 싶지만 못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미개화구 저렴하게 분양을 합니다.산작약 홍화는 까다롭다고 많이 얘기를합니다. 하지만 그렇치 않습니다.
자생조건을 맞춰주고 관심있게 잘 살펴주면 꽃 피고 성장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전제조건이 따르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첫째 햇빛을 싫어하고 약한

​편이라서 4월 초순까지는 양지라도 큰 지장을 받지않지만 중순이 넘어가면 반드시 위치를 바꿔줘야 해요. 북서방향이나 반그늘 또는 시원하며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로 이동 시켜줘야 하고, 토양은 배수가 잘 안되면 곤란 합니다. 노지에서는 배수가 잘 되면 문제가 없으며 ,마사토와

​부엽토가 섞인 토양이라도 크게 문제는 되지않지만 배수가 안되거나 토양이 잘 마르면 문제가 됩니다. 배수가 잘 안되면 두둑을 높게 만들고

​심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햇빛량이 많으면 바로 영향을 받아서 잎이 먼저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을하며, 더 진행이 되면 진한 갈색으로 변하고 꽃대도

​말라 버립니다. 반드시 햇빛은 은은하게 들어 오던가 그늘진게 좋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식재를 할 경우는 그늘 지고 시원한 위치에서 자라게 하면 폭풍성장을 합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1년 동안 성장을 하기때문에 엄청 구근이 82 자라서 꽃대도 많아 집니다. 단 무덥거나 햇빛량이 많으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화분에 식재할 경우 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 입니다. 화분은 일단 커야 합니다. 화분에서 키울 경우 배수문제와 수분문제가
가장 큰 애로 사항이라 할 수가 있는데 화분에 윗쪽 토양을 말라 있는데 속은 반대 일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됩니다. 물을 과하게
주다 보니간 뿌리가 먼저 퇴화를 하고 작아져요,그리고 잔 뿌리 많아지면서 뿌리(구근)이 작아 집니다. 꽃대가 올라 왔다가 녹는 경우가 이런 상황 입니다. 또 한 가지는 뿌리가 발달을하고 커져서 흙을 감싸고 있는데 물을 주면 뿌리에서 머물고 배수가 않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잎의 끝이 마르면 물리 부족하다고 더 주곤 합니다. 이런 사례는 반대로 뿌리가 과수분으로 상했거나 썩고 있다고 신호를 주는건데요 몰라서 물을 더 줘서 결국은 죽이고 말죠?

​화분은 되도록 클수록 좋으며, 부엽토와 마사토를 반반 섞어주면 잘 자라고 성장합니다. 위의 몇가지 사항만 준수하시면 매년 아름다운 산작약홍화의
매력적인 꽃을 감사하실수 있습니다.

(포트크기는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