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 회양목'상모솔새'

학명 : Buxus sinica var. insularis 'Goldcrest'

식물 내한성 구역(hardiness zone) : 4b(-31.6)

크기 : ?

적지 : 양지

개화 : 3~4월

특징 : 황금색 잎, 단정한 수형

회양목'상모솔새'는 화려한 황금색잎이 특징으로 하늘빛으로 물든 정원에서 선발한 품종입니다.

이른봄 새롭게 나는 잎은 밝은 노란색으로 출현하며

여름에는 잎이 다소 녹색기운이 나타나지만 지속적으로 노란색을 유지합니다.

가을에는 다시 노란색이 강해지며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짙은 노란색으로 겨울을 준비합니다.

노란색의 잎은 햇빛에 많이 비추는 나무의 상단부에서 나타나며 해가 덜 비치는

나무 안쪽의 잎은 황금색이 나타나지 않고 녹색을 유지합니다.

황금색 잎은 일부 잎이 햇빛에 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잎은 타지 않고 잘 견디는 편입니다.

2014년 실생의 회양목에서 일부 가지 중 노란색 잎변이를 발견후

증식한 품종으로 황금색이 꾸준히 유지 되는 것을 오랫동안 확인후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품종명 '상모솔새'는 아주 작은 새로 머리 윗부분에 노랑깃이 인상적인 새로(영명 'Goldcrest')

잎의 상단부분이 노랑색이 잎과 어울려 작명한 이름입니다.

회양목'상모솔새'는 정확한 내한성을 확인할수 없지만

일반적인 회양목의 기준을 따르면 전국 어디서나 월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나치게 습하지 않은 환경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토양에서 잘 자라며

도시환경 속에서도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양목'상모솔새'는 그늘에서는 황금색이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습니다.

회양목'상모솔새'는 품종화 이후 처음 판매되는 상황에서

저희 농장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다는 점 감안해주시고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중인 회양목'상모솔새'는 삽목으로 증식한 나무입니다.

뿌리 활착된 상태로 언제든 이식 가능합니다.

현재 차광된 하우스에서 관리되어 황금색이 나타나지 않지만 해 잘드는 노지에서는 정상적으로 발현됩니다.

<판매중인 회양목'상모솔새' (동일 나무 배송)>

<참고사진>

<회양목'상모솔새'(하늘빛을로 물든 정원)>

<회양목'상모솔새'(하늘빛을로 물든 정원)>

<회양목'상모솔새'(하늘빛을로 물든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