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재래종 은행나무의 무늬종 입니다.

감복륜으로 무늬가 나왔다가 흰색으로 무늬가 바뀌거나

처음부터 흰색으로 발색되기도 하며

감복륜으로 나왔다가 노랗게 발색하는 등등 

가지마다 다양하게 무늬가 발현되는 품종에서 접수를 채취하여 번식한 개체 입니다. 

무늬가 소멸하거나 녹이 차지 않는 고정된 상품이며 무늬가 아주 좋은 개체 입니다.

금년 봄에 분갈이 하였으며 접목테이프가 남아 있어도 분해되는 재질이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가 완료된 상태라 바로 옮겨 심으면 몸살할 수 있으니 금년에는 그대로 키우시다가 

내년 봄에 분갈이 하시거나 이식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환경이 바뀌어 적응할 때 까지 두어달 동안에는 반그늘에서 키우시면 좋고

이후 햇볕에 적응 시켜도 되지만 작은 화분에서는 건조가 빠르고 적응력이 떨어집니다.

햇볕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이식한 후에는 반그늘을 만들어 주었다가 

완전히 적응한 후에 그늘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에 햇볕이 약할 때는 굳이 반그늘을 만들어 주지 않아도 됩니다.

과습을 싫어하지만 지나친 건조에는 버틸 식물이 없습니다.

잎이 약간 시들기 시작하는 타이밍을 지켜 보면서 물주는 시기를 맞추면 됩니다.

촬영일과 등록일이 동일하며 등록일 기준 아래 사진과 똑같은 상품으로 발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잎이 강한 햇볕이나 추위에 약간 탄것들도 있으며

벌레먹은 자국이 있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는 반품과 크레임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이해 하시고

후기쓰실 때 크기가 작다거나 잎에 벌레먹은 자국이 있다고 크레임 걸지 마시고

사진 잘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