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비꽃 종류를 좋아라 합니다.

전남 담양군 병풍산 옆 조선시대 이성계의 전설이 있는 삼인산 정상에서 

약 20년전 무늬로 변이된 개체를 발견하여 

오랜세월 동안 씨앗으로 번식하며 우수한 무늬종으로 고정시킨 상품 입니다.

순백의 청초한 색상의 꽃이 무리지어 피며 잎에 무늬까지 들어간 자생 남산제비꽃 입니다.

봄에는 꽃이 피고 그 이외의 계절에는 씨앗만 계속 터트려서 번식 됩니다.

이 품종은 처음에는 황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녹색반점이 아주 약간 들어가는 상품이라 햇볕에서도 잎이 타거나 마르지 않습니다.

녹색반점도 아주 약간만 가늘게 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의 황금잎처럼 유지됩니다.

녹이 차지 않고 무늬 그대로 유지되는 상품 입니다.

1년 이상 묵은 상품인데 아직 추위가 있어서 이제야 새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잎들이 훨씬 풍성해 집니다.

씨방들이 흐트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어린 신아들도 자연발아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촬영일과 등록일이 동일하며 등록일 기준 아래 사진과 똑같은 상품으로 발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잎이 강한 햇볕이나 추위에 약간 탄것들도 있으며

벌레먹은 자국이 있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는 반품과 크레임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이해 하시고

후기쓰실 때 크기가 작다거나 잎에 벌레먹은 자국이 있다고 크레임 걸지 마시고

사진 잘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