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슬을 꿰어놓은 듯한 흰색 겹꽃

옥매(백매) 포트

< 촬영일 : 2024년 3월 3일>

고결함의 절정, 옥매(백매)

장미과의 옥매(백매) 입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거나, 잎이 돋을 때 꽃도 함께 피는데요. 

가지마다 흰색의 겹꽃이 촘촘하게 달려서

꽃이 다 피면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입니다.

이렇게 꽃몽오리가 많아 마치 옥구슬을 꿰어놓은 듯 하다 하여 '옥매'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꽃망울이 가지마다 촘촘하게 나있어서 개화 시즌이 기대되는 나무예요.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난 꽃을 화사하게 감상하기 좋은 나무입니다.

외목대의 예쁜 수형으로만 골라왔어요.

옥매의 꽃말은 '고결, 충실' 입니다.

꽃 사진은 같은 포트가 아닌, 화원에서 관리한 다른 옥매(백매)의 꽃 사진입니다.

꽃 모양 확인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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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상세 사이즈

포트 포함 총 수고는 약 40-50cm입니다.

포트 위 흙에서부터 나무 높이는 약 20-30cm정도인데요.

포트 상품이라 나무마다 수고가 약간씩 다르지만, 이 정도 사이즈에 맞춰서 입고하고 있어요.

외목대에 안정적으로 뻗은 잔가지,

가지마다 촘촘하게 꽃망울이 달려있어요.

위 이미지에 있는 친구들을 포함해 나무는 랜덤배송됩니다.

나무 수고를 비슷하게 맞춰, 수형이 예쁜 친구들로 선별해서 발송해드릴게요!

어떤 나무가 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주문 후, 고객센터를 통해 수형확인 요청을 해주세요!

포트상품 외 화분에 식재 후 발송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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