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25년 12월 27일 수폭 40 총높이 55cm

현재 열매가 주렁주렁인데 또 꽃이 오고 그 자리에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다. 

열매가 떨어질 즈음 또 열매가 달리면서 사계절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사계노아시의 귀한 특징입니다. 

신기방기 사계 노아시는 신품종으로 열매도 예쁘지만 감상 기간이 아주 길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사계절에 한번 씩 다 열매가 달린다하여 이름이 사계노아시랍니다.

한 해 동안 열매가 달리고 지면 또 다른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고 지고를 무한 반복합니다.

여름부터 내년 봄까지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굵은 목대에 접목(5년 이상)을 하고 완벽하게 잘 붙어 지금 수세가 말도 못하게 좋아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열매는 남길 것만 제외하고 솎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굵은 목대와 가지가 세월이 더해지며 굵기가 같아지면 상승폭은 대단할 분재입니다. 

장수분재원 나무는 실물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크고 예쁩니다.

식물의 특성상 배송 시기에 따라 잎 또는 꽃, 열매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이즈는 잎과 가지가 자라면 표시된 사이즈보다 커지고 필요시 가지치기나 손질을 할 경우 작게 측정 될 수 있습니다.

수령 후에는 물을 듬뿍 주시고 안정을 시키기 위해 최소 하루 이상은 바람 잘 통하는 반 그늘에 그대로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동 후나 분갈이 후엔 몸살이 올 수 있으니 더욱더 안정을 시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