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반에 적화로 노랑꽃술을 가득 안고

다소곳이 피는 토종 홋꽃

개화가 끝날때 쯤에는 꽃색이 달라지는 희소성

씨앗이 달려있고 실생 확인~~~

노지 3년 생활 마치고 이사하는 날 ~~~

엽성이 벌거스레함은 살짝 춥다는 신호임다

따사하게 슬립분으로 들어와서 목욕도하고 ~

(수고 25) 실생은 키우다보면 무늬가 시작됨

슬립분은 물빠짐이 정밀하며 받침까지

챙겼으니 이대로 물만 주면 됨

그동안 반출 되지않았고 올해부터

선 보이는 실생묘 (판매품)

올해 모주 가지 정리로 일부는 삽목으로

노지에서 무늬를 보이고 있네요

봄에 포토로 옮겨질검다

현재 약 25년 정도된 실생 모주의 거북선은

금수강산 농원에 보존되어 있으며

나무잎이 전체가 산반무늬로 화려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