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ersonia dubia

토종식물

• 노지월동 가능 (zone4, 영하34)

• 다년생 / 여름개화 / 성장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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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깽깽이풀

[모종판매] 모종 2개 12,000원

(황련, 산련)

성장이 빠른것도 아니고 키우기 쉬운것도 아닌데,

매년 일찍 품절되는 이유는 키워본 사람만이 아는 매력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보라색 꽃은 물론 잎 조차도 우아한

토종야생화에 퐁당 빠져봅시다!

촬영일: 봄 250426 포트사이즈 10cm 검정비닐포트

배송시 흙쏟김, 계절에 따른 모종 상태 다름 등으로 인한 불만족은 환불, 반품이 어렵습니다. 정원에서 키워내셔야 해요. 궁금한 점은 농장으로 상담해주세요.

깽깽이풀의 잎은 심장을 닮았어요.

그래서 심장에 화가 많은 사람에게 좋다 알려져 있는데요.

뿌리가 노랗고 잎이 연꽃을 닮았다해서 '황련', '산련'이라고도 불려요.

요 깽깽이풀은 이른 봄에 복수초가 먼저 꽃을 피우고 나서 이어서 깽깽이풀이 꽃을 피워요.

꽃대 먼저 올라와서 연보라색 (=라벤더퍼플) 꽃을 피우는데

작고 사랑스러워서 행복해지는 꽃이랍니다.

(바람꽃, 노루귀, 얼레지, 은방울꽃 등 작지만 사랑스러운 토종야생화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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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술은 노랗거나 자줏빛이 돌거나 하고요.

간혹 드믈게 흰색의 깽깽이풀도 있습니다.

보통은 연보라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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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25cm까지 자라는걸로 알려져 있지만, 농장에서는 10cm정도까밖에 못봤어요.

성장이 더딘 편이라 팍팍 크는 맛은 없어요.

자리 잘 잡고 나면 매년 월동하고나면 품이 조금 커집니다.

꽃이 지고 나면 5월~6월에 열매를 맺는데, 엘라이오좀이라고 하는 단맛나는 성분 때문에

개미가 열매를 개미집으로 옮기고, 거기서 자연발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개미집 마다 깽깽이발 옮기듯 난다해서 깽깽이풀이다 하는 말도 있지요.

또 가수 조관우님의 '꽃밭에서'에 나오는 아름다운 꽃이 바로 요 깽깽이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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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에 비해 토종 야생화는

여리고 정원에서 키우기에 좀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식물을 지켜낸다는 의미에서 키울만한 가치가 충분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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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물주기- 보통 (배수와 통풍에 신경쓰세요)

햇빛- 반그늘에서 다소 서늘하게 키워주세요

해풍맞고 자란 튼튼한 노지월동 야생화

복남이네야생화와 함께 가드닝으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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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받은 후, 상태를 체크해주세요.

이상이 있으면, 농장으로 (일주일 이내) 문자 상담해 주세요.

(사진첨부, 구매일, 구매처 및 수취인 필수)

※ 010-7276-2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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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종상태

구매시기에 따라 모종의 성장 상태가 다릅니다.

특히 휴면기의 경우, 지상부가 없을 수 있어요.

이때는 뿌리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요.

고민되는 경우 상담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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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상태

비닐 포장 후 눕혀서 배송됩니다.

뿌리활착을 위해 식재 후 3일정도 물주세요

(흙속 공기제거 목적 / 주의: 추운 계절 제외)

뿌리 활착 전까지 15일 정도는 몸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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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초제를 쓰지 않아요

특히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새 상토에 식재해주세요.

필요시 개인방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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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젠택배 배송

택배를 못 받은 경우 배송추적 필수

늘 오시는 택배 기사님과 먼저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