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루쟁이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겨울에는 뿌리만 살아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싹이 나옵니다.

전국어디든 재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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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나오는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전초 열매 잎 뿌리등을 약재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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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의 열매가 달리면 바람에 소리가 난다고 하여

소루쟁이라고 하며 소리쟁이라고도 부르고 전초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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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의 뿌리를 양재근이라고 하여 약용하는데

무좀,피부질환에 좋으며 변비,잇몸이 붓거나 불이 붓는증상,

대장염,치질,장염,소화불량,자궁출혈,변혈,간염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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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피부가려움,항암작용,백혈병,염증질환,위장질환,

성기능회복,탈모치료등 대단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약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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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뿌리를 물에 달여서 복용을 하거나 즙을 내어 먹고

술을 담가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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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의 씨앗은 뿌리와 같이 물을 넣고 달려서 차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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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의 번식은

씨앗으로 하며

채취하여 바로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씨앗은 물에 2~3일 불린후에 심으면 발아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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