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과의 애기똥풀은 두해살이풀이며 까지다리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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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과들에 자생하는 애기똥풀은

독이 있어 식용은 안되며 외용제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애기똥풀의 생즙으로

신경성피부염,가려움,화끈거림등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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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털이 나 있으며

4월부터 꽃을 피우고 6월에 열매를 맺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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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노랗게 물들떄 열매를 채취하여

꼬투리를 까보면 검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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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면 꼬투리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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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 꺽어 보면 노란액이 나오는데

애기똥과 같다고 하여 애기똥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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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란즙을 이용하여 독사에 물리거나

벌레에 물린데에 바르면 해독의 효능이 있다 합니다.

한방에서는 백굴채라고 하며

전초와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는데 진통,이뇨,해독의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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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피부결핵,굳은살,매독성염증,무좀,악성종기,

전염성두드러기,피부트러블등에 애기똥풀의 즙을 이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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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누렇게 변하면 껍질이 터지면서 주변으로 씨앗이 터져

번식을 합니다.

애기똥풀의 씨앗을 개미가 물어가기 때문에 개미집에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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