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개구리미나리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식물전체에 털이 많아 털개구리미나리입니다.

봄에 나오는 어린순은 할미꽃의 잎과 비슷하게 생겨

할미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반도에서 보기 힘든 야생화 이며

희귀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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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구리미나리의꽃은 노란색으로 피며

점점 색은 옅어져가 흰색으로 변해 갑니다.

미나리아재비의꽃은 생기다 만것처럼 무언가 부족한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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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구리미나리 꽃잎이 지면서 가운데

도깨비방망이 같은 열매가 나옵니다.

여러개의 종자가 단단히 뭉쳐서 열매가 성숙 되면

터지듯 종자가 주변으로 떨어져 번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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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구리미나리의 효능

줄기와 잎을 학질,간염,황달,결핵성임파선염,악성종기등을

치료 하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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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꽃모양과 열매의 모양이 보기 드문 식물이라

농장에 자리잡고 자라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저절로 씨앗이 퍼져 여기저기 많이도 자랍니다.

습기만 조금 있으면 어떤곳에서 든지 잘자라는것 같습니다.

강력한 생명력을 자진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