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월동되는 우리나라 자생종 다년식물 입니다.

잎뒷면이 은백색이라서 관상가치가 높은 자생 고사리 입니다.

부싯깃은 묵은잎은 사그라들고 새잎이 나오기를 반복하는 식물 입니다.

불을 붙일때 부시와 함께 불똥을 받아 불을 일으키는데 사용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제까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식물이 소나무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부싯깃 고사리가 동아시아에만 분포하는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식물로 밝혀졌답니다.

포자가 달린 묵은 잎들이 오그라들어 부싯깃이 되어 가고

이어서 또다른 새순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추울까봐서 부싯깃 형태의 잎들이 많습니다.

상태가 저렇다고 절대로 죽지는 않습니다.

부싯깃의 원래 습성 입니다.

춥거나 너무 덥거나 수분이 부족하거나 하면 저런 형태로 자랍니다.

같은 화분에 아주 오래 묵어서 완전히 안착된 상태 입니다.

사계절 푸른 상록성이라 분재.분경.석부작.목부작 기타 분화나

실내 조경에 지피식물로 이용 가치가 많은 식물 입니다.

양치식물 고사리들은 반음지나 음지에서 잘 자라므로

가정의 실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촬영일과 등록일이 동일하며 등록일 기준 아래 사진과 똑같은 상품으로 발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꽃이 지거나 상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잎이 강한 햇볕이나 추위에 약간 탄것들도 있으며

벌레먹은 자국이 있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는 반품과 크레임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이해 하시고

후기쓰실 때 크기가 작다거나 잎에 벌레먹은 자국이 있다고 크레임 걸지 마시고

사진 잘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