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 처진분홍겹벚나무(가칭)
학명 : Prunus -

식물 내한성 구역(hardiness zone) : 5a(-28.8 °C)
크기 : ?
적지 : 양지, 부분그늘
개화 : 3~4월
특징 : 처진(수양성)수형, 분홍색의 겹꽃

처진분홍겹벚나무(가칭)는 처진형태의 나무로 분홍색의 겹벚이 아름다운 품종입니다.
꽃은 겹꽃의 형태를 뛰며 개화초기에는 연한 분홍색으로 피기시작해 점차 흰색으로 변합니다.
일반적인 벚나무들에 비해 개화량이 비슷하더라도 겹으로 피는 특성에 따라 보다 풍성하게 보입니다.
꽃의 형태는 일반적으로 많이 볼수 있는 춘추벚(Prunus × subhirtella 'Autumnalis')과 매우 흡사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왕벚나무는 다소 늦고 산벚나무보다는 빠른 시기에 핍니다.
수양성 품종임에도 나무의 세력이 좋아 쳐지는 강도도 강해 시원하게 떨어지는 가지를 볼수 있습니다.

처진분홍겹벚나무(가칭)를 구입한 곳에서도 정확한 품종을 몰라 품종확인이 불가능합니다만
자료조사를 해본 결과 수브히르텔라벚나무 '펜듈라 플레나 로제아'(='야에 시다레 히간')
(Prunus x subhirtella 'Pendula plena rosea'(='Yae-shidare higan')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수브히르텔라벚나무(Prunus x subhirtella)는 콩벚나무(Prunus incisa)와 올벚나무(Prunus spachiana)의
교잡으로 태어난 벚나무입니다.

처진분홍겹벚나무(가칭)는 정확한 품종을 알수없어 월동여부를 확인할수 없지만
일반적인 벚나무의 기준에 맞추 강원 산간을 제외하고는 월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반적인 벚나무 처럼 지나치게 습하거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생육이 불량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능한 해가 잘들고 배수가 원할한 곳에서 잘 자라며 개화량도 많습니다.
어린시기 지줏대 등으로 강한 가지를 유도하여 키우면 아름다운 수형뿐만아니라
빠른시간안에 높이를 갖춘 나무를 만들수 있습니다.

판매중인 처진분홍겹벚나무(가칭)는 산벚나무에 접목한 상태입니다.

더 높게 키우고 싶으시면 지줏대를 이용해 새로 자라는 가지중 수세가 우세한 가지를 골라 주간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뿌리 활착한 상태로 언제든 이식 가능합니다.

수피 일부가 상처난후 아문상태입니다.

주문시 참고바랍니다.

<판매중인 처진분홍겹벚나무 (동일나무 배송)>

<참고사진>

<처진분홍겹벚나무(하늘빛으로 물든 정원)>

<처진분홍겹벚나무(하늘빛으로 물든 정원)>

<처진분홍겹벚나무(하늘빛으로 물든 정원)>

<처진분홍겹벚나무(좌)>와 <춘추벚나무(우)> 꽃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