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스 자엽수크령 루브룸  " Pennisetum setaceum Rubrum "

*** 2025년 7월 12일 현재 식물 상태 사진입니다.

*** 포트에 따라 풍성함의 차이는 있습니다

1. 눈길을 사로잡는 색채와 우아한 움직임으로 정원, 화분 등 어디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그라스 품종입니다.

2. 개화시기 7 - 10월로 부드럽고 푹신한 붉은빛 적갈색 꽃이 30cm가 넘는 길이로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3. 눈부시게 아름다운 진홍색 잎과 유난히 길게 휘날리는 진홍색 깃털로 주변 식물들과 강렬한 대비를 보여줍니다.

4. 높이 0.9 - 1.5m * 너비 0.6 - 1.2m 내외로 자라납니다.

5. 배수가 잘되는 양지 - 반양지에서 잘 자라며 영하 10도까지 월동 가능합니다. (남부월동 추천드립니다)

특징 및 관리

페니세툼 세타세움(Pennisetum setaceum) 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동이 원산지인 연약한 다년생 분수풀입니다. 빠르게 자라며 덩어리를 형성하는 풀로, 아치형의 선형에 가늘고 긴 녹색 잎이 90cm 높이까지 자라고 늦여름에는 잎 위로 120cm 높이까지 솟아오릅니다. 다년생으로 재배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에서는 쉽게 씨앗을 맺습니다. 추운 지역에서는 월동을 해줘야 버팁니다. 전체적인 덩어리의 모양은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켜, 이 이름이 붙었습니다. 속명은 라틴어로 "깃털"을 뜻하는 penna 와 "털"을 뜻하는 seta 에서 유래했는데 , 꽃에 길고 깃털 같은 털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루브룸(Rubrum)'은 흔히 보라색 또는 붉은색 분수풀이라고 불리며, 적갈색 잎을 가진 품종으로 씨앗을 거의 맺지 않습니다. 화려하고 솜털 같은 보라색 꽃이 병솔 모양의 꽃대에 12인치 길이로 피고, 여름에 붉은 잎 덩어리 위로 위쪽과 바깥쪽으로 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