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움 타게티!-한라부추

노지월동 다년초

구근식물 식용가능

규격 10cm화분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알리움 타케티는 한반도 남부와 제주도에 자생하는 알리움의 일종입니다.

제주도이 한라산 기슭에서 자라기에 한라부추라고 부릅니다.

꽃은 8~9월에 짙은 보라색으로 피어 관상 목적으로 재배를 많이 하나,

다른 부추와 마찬가지로 식용도 가능합니다.

햇볕이 많은 곳이나 반그늘의 물기가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키는 약 30cm로 자라고, 부추같은 잎은 가는 피침형입니다.

양지바르고 물기가 많은 초지 주변에 자랍니니

꽃의 색깔이 선명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하고 식용이 가능합니니다.

터게티라는 이름은 1908년 프랑스인 선교사였던 타케 신부에 의해

한라산에서 처음 채집되어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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