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꽃으로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아마릴리스 알프레스코입니다. 

아마릴리스는 꽃대 하나에서 여러개의 꽃이 함께 나와서 화려한 모습이 최고라고 할만한 꽃입니다.

겹꽃이지만 꽃피는 모습이 깔끔하고 단아하며 자세히 보면 수술이 거의 보이지 않아 더욱 깔끔한 화형입니다.

알프레스코는 구근의 크기가 작은 품종이라 개화주임에도 구근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이른봄에 구근을 포트에 담아 판매하므로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과습하지 않고 가끔 영양제를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모든 상품들이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촬영일 : 2024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