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수형의 늘 푸른 나무

석화회나무 소품분재 동일품

< 촬영일 : 2025년 1월 22일>

잎이 촘촘하게 난 측백나무과의 석화회나무입니다.

그 중에서도 시원한 수형의 길게 쭉 뻗은 나무를 돌과 이끼와 함께 식재했어요.

석화회나무는 보시는 것 처럼 잎이 뭉쳐 나면서 돌처럼 딱딱해지는데요.

일본에서는 귀신 쫓는 나무라고도 해서 집집마다 하나씩은 키운다고 해요.

성장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작고 귀여운 미니나무처럼도 키우고 이렇게 길고 시원한 스타일의 나무로도 키운답니다.

꽃이 피거나 단풍이 들지는 않지만 사시사철 늘 푸른 나무라

나의 가까운 곳에 두고 싱그러움을 느끼실 수 있어요.

이끼와 화산석을 함께 넣어 동산의 한 그루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키워주시고, 겉흙을 살펴보고 2-3cm정도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세요.

뭉쳐난 잎이 꼭 유화로 그린 것 처럼 매력있죠?

쭉 뻗은 목대에 양 옆의 가지배열까지 너무 예쁜 나무에요.

화분 포함 총 높이 : 약 23cm

화분 높이 : 약 5cm / 가로세로 : 약 12cm

(사이즈는 측정 방법에 따라 ±5mm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