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초록, 가을엔 붉은 홍댑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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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촬영일 #봄 #5월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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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생 / 노지월동(씨앗자연발아) / 개화시기(7월~8월) / 높이 60cm 정도로 자란다

※뿌리 직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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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해풍맞고 자란 튼튼한 노지월동 야생화 키우는 복남이예요.

청댑싸리 아니고, 가을에 붉에 단풍지는 예쁜 홍댑싸리(=꽃댑싸리=코키아)예요. 일년생이지만 줄기가 단단하게 위로 자라고 율마처럼 수형이 동그랗게 예쁘게 자라고, 여름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을 가을에는 선홍색으로 붉게 단풍져서 핑크뮬리처럼 예쁘고요. 직근이라서 어린 모종은 이식해도 좋지만, 어느 정도 자란 경우에는 자리를 옮기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거름기가 없는 척박한 땅을 좋아하고, 건조에 강합니다. 작은 꽃이 여름에 개화하고, 번식은 씨앗으로 자연발아 되요. 마른가지는 싸리빗자루를 만들어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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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휴면기일 때는 지상부가 없을 수 있습니다.

늦가을~초봄에는 노지월동 잘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들로 선별하여 배송하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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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노지월동의 흔적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구매전 재차 확인부탁드려요.

하우스 상품과 다르게, 복남이네야생화는 ‘해풍맞고 자란 노지월동 야생화’가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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