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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사소식+이벤트

  • 【이벤트】댓글달고 다육받고
  • 푸른농원, 2022.06.24 11:45:51, 조회 : 2,203
  • 안녕하세요. 푸른농원 입니다


    벌써 여름이 왔네요^^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려도  예쁜 식물들 보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댓글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간은 6/24 부터 7/22 까지 한달간

    정성스레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  중 15명을 추첨해서 다육 1점을 무료로 배송해드립니다(15명께 각1점씩)


    댓글의 주제(내용은) 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ex) 군자란. 번식이 잘되고 꽃이 너무 예뻐서

                                또는 

                           2. 내가 식물을 잘키우는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경품은 위사진속 다육(원종복랑금,레몬로즈금,웨스트레인보우,퀸스볼,천사의눈물,괴마옥)

    경품다육은 사정에 따라 동일금액대의 다른상품으로 대체될수있습니다

  • 출처 : 자연을 만들어가는 심폴 en.simpol.co.kr
  • 카라맘 / 2022-07-22 08:59:27 답글달기
    우와 이런 멋진 이벤트도 하시네요. 저는 베고니아, 알로카시아종류, 다육이를 너무 좋아해서 15년정도 식집사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연히 푸른농원 다육이들이 너무 튼실하고 이뻐서 경매도하고 구매도 했지요..그러다 이벤트 공지사항을 보게되어 글을 올립니다.
    식물을 잘키우는 방법은 관심과 사랑이겠지요..ㅎㅎ..
    첫째 물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제가 키워보니 물을 많이줘서 초록별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관심으로 물을 안줘서 초록별 보내는데 그정도인불들한테는 뭐라고 조언을 하기가 어렵네요..ㅎㅎ
    둘째는 각식물의 특성을 알아야 됩니다. 식물마다 자라온환경, 원산지등이 다르기때문에 우리나라처럼 겨울이 있어서 월동을 못하는 식물도 많기때문이지요. 동남아시아등 적도부근 아이들은 기온이 높고 습하기때문에 건조한 환경을 싫어하고, 사막처럼 건조한 아이들은 충분한물을 싫어하지요. 셌재 어디서 키우느냐가 중요합닏. 아파트 베란다나 주택, 야외에서 와 마찬가지로 어디서 키우느냐도 중요합니다. 식물의 특성을 알아도 키우는 장소에 따라 물주기, 영양분, 온도, 일조량등이 많이 다를수 있기때문입니다. 제가 짧은지식이지만 알고 있는 내용으로 올려봅니다.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정말 기쁘겠어요.. 감사합니다.
  • 팅이 / 2022-07-22 07:44:49 답글달기
    실버스타 좋아해요~
    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서 들였는데..역시나 매력은 상상 이상입니다.
    끝부리가 날카롭지만 날카롭지 않은 자태가 지금까지도 매력이 귀한 아이
    묵을수록 거만한 자태가 ~~~~저를 설레게 합니다
  • 만꾸 / 2022-07-19 16:25:33
    행운목 좋아합니다^^~
    집에 제일 많이 키우고 있는 것 중 하나이고 키우기 좋고
    다른 분들에게 선물 하기도 좋아요^^~
    키우면서 대화도 많이 해주고 찬양도 들려주고 사랑 한다라고 말도 해주고 있습니다^^~
    • 피로회복제~사랑꾼 / 2022-07-20 13:14:51
      행운목 좋아요 행운목에 꽃이 피면 좋은 일이 생기다고 하잖아요~~~
  • dhrwk0318 / 2022-07-19 13:48:11 답글달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괴마옥 입니다^^
    파인애플처럼 너무 미니미한게 귀엽고 키우기도 쉽고 한번 죽였지만 이젠 열심히 한번 키워보려고 합니다^^
    그다음에 두번째로 자신있는 몬스테라 정말 신기하게도 이뿌게 새잎이 나고 정말 물을 많이주나 적게주나 잘 자라나는 몬스테라 정말 강추합니다
  • 실벨리안 / 2022-07-19 06:53:43 답글달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형광스킨답서스 - 연두색,노란색 혹은 금색이 빛을 받으면 색감이 이쁘고 덩굴이라 풍성하고 해서 지금도 잘크고 있네요ㅎㅎ
  • 밍31 / 2022-07-19 02:13:34 답글달기
    찜콩해뒀던 다육이들 방금 주문완료하면서^-^ 슬쩍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다육이중에서도 4년차 라일락이랍니다. 지금 6학년인 막둥이가 초등학교 3학년때 학교에서 선물받아 가져온 아이인데요, 엄마가 식물 좋아한다고 활짝 웃으며 작은 손에 소중하게 가져오던게 생각이 나서 이 라일락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왠일인지 요즘 살짝 힘이 없어 보여 걱정입니다. 예쁘지 않아도 좋으니까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식물을 잘 키우는 저만의 비법은 여행을 가지 않는 한 매일 인사하기입니다. 그렇다고 자꾸 손대거나 물주는건 아니구요, 눈맞춤 하면서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건강한지 살펴봅니다. 너무 예쁘다 혼자 감탄도 해가면서요.^-^아파트 베란다라 늘 신경이 쓰여요. 나이들면 마당 넓은 주택에 살면서 다육이들 실컷 키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 뉴핑크핑크 / 2022-07-17 14:58:30 답글달기
    무지개빛 색감이 너무나 예쁜 방울복랑금을 좋아라 한답니다^^자구를 잘 내주는 메비나금도 좋아하고요ㅎ
  • 생명소중 / 2022-07-17 12:58:16 답글달기
    1. 알로카시아. 큼지막 하고 시원시원한 형태로 자라는게 마음에 듭니다. 빠른 성장속도도 좋습니다!
    2. 현재 알로카시아, 무늬프라이덱, 거북알로, 실버드래곤 알로를 키우고 있습니다! 거북 알로는 수경으로도 잘 자라 재때 물만 잘 갈아준다면 충분히 잘커요~
    알로카시아는 키우기가 너무 쉽고 배수가 잘 되는 혼합토도 좋지만 그냥 일반 관엽용토에 펄라이트만 섞어 키워도 굉장히 잘 자라는 친구들이에요!
    직사광선보다 은은한 햇빛을 더 좋아하고 잎 하나가 하옆하면 더큰 잎이 또 나오는 기특한 식물입니다!
    알로카시아 추천!
  • 수자나에 / 2022-07-16 14:31:45 답글달기
    처음 옆에분들이소개해죠서
    시작해보았어요 ~~조그마예들이
    자구들도나오고예쁘네요 하나 하나 다들이쁘네요
  • 복사꽃1 / 2022-07-16 13:17:34 답글달기
    관엽을키우다가 또야생화 그리고 다육이에 빠져 버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은 창종류 그리고프릴이고 10년키운에보니가 있는데 그때는에보니라고 구입했는데 지금보니 원종에보니 슈퍼클론인것같습니다 올해새뿌리 다시 받았습니다 크기는작아졌지만 공같이 예쁩니다
    잘키우는 비결은 없고 그냥 무럭무럭 랍니다
  • 김코튼 / 2022-07-16 08:51:23 답글달기
    몬스테라 / 제일 처음 키운 식물이기도 하고 요즘 너무 잘 자라주어서 최애 식물이에요>< 관엽을 계속 키워왔는데 다육이 종류도 발 들이고 싶어요!!
  • 띠아모1 / 2022-07-15 23:48:17 답글달기
    저는처음으로다육이를하나씩구매해서키우고이습니다초보라서열심히공부하면서잘키울려고노력중입니다
  • 은숙다육 / 2022-07-12 23:49:37 답글달기
    전 화이트그리니를 좋아합니다.생일에 화이트그리니를 선물 받았는데 별모양에 뽀얀 분칠 거기에 빨갛게 물들면 환상적인 색감에 분지할때는 너무 신기했어요.
  • 1초 / 2022-07-11 13:27:48 답글달기
    1 아직 많이 키우고 있진 않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물은 조팝나무입니다 ^^ 앙증맞게 피는 꽃이 너무 예뻐서요 현재 수형 만들고 있는 중인데 키우기 어렵네요 ㅎㅎ
    2 저는 노하우라고 아직 없읍니다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여럿 하늘나라 보내며(ㅜㅜ) 이제 공부중에 있어요 학창시절때 배웠던게 하나도 생각 안나지만 뒤늦게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네요 ^^
  • 슐라블라 / 2022-07-11 01:35:02
    1. 다린이로서는 눈에 띄는 다육이, 옆집에서 키우는 다육이, 심폴에 소개되는 다육이, 농장에 있는 다육이를 볼 때마다 눈이 돌아가지만 지금은 자중하며 자잘한 늠들과 벗을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색깔 굿, 모양새 굿, 묵으면 웅장한 할로윈철화가 뇌리에 박혀 요령만 조금 생기면 일단 깐부부터 맺고 동고동락할 생각입니다. 다린이에게 좋아하는 다육이 하나만 고른다는 것은 명백히 가혹한 일입니다.^^
    2. 여러 고수님들이 째려 보는 중에 다육이 키우는 노하우를 적는 것도 민망합니다. 하지만 모두 올챙잇적 시절이 있으셨을 것이라는 점에 용기를 내어 끄적거려 보면, 다린이 입장에서 \"ㅁ 자동차 운전처럼 겁먹지 말자, ㅁ 볼 때마다 이뻐하자, ㅁ 품종별로 성격 파악하자, ㅁ 공부하자, ㅁ 최소한 물, 빛, 바람만은 꼮 신경 쓰자, ㅁ 일찍 보내더라도 훌훌 털고 나머지 녀석들 더 사랑하자\"입니다. 그렇게 해서 입문 5개월 동안 비록 안타깝게 세늠은 보냈지만 나머지 스무 녀석들은 날로 통통해지고 자구까지 내보이는 모습에 아침 저녁으로 신나 죽는 중이랍니다.
    • 피로회복제~사랑꾼 / 2022-07-11 19:59:11
      공감합니다 수많은 아이들 중에서 하나만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글고 항상 공부하자!에 한표 보냅니다. 저희는 매번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거라고 늘 이야기합니다ㅎㅎㅎ
  • 이소라84 / 2022-07-08 12:48:11 답글달기
    1율마요 푸른 잎사귀도 좋고 만질때나는 향도 좋아요
    2물주기를 잘 해야해요 ㅠㅠ과습으로 여럿보냈어요
  • sjw0311 / 2022-07-08 00:58:06
    1.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몬스테라예요. 몬스테라는 제가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처음 데려온 아이예요.. 찢어진 잎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한눈에 반해버렸지 뭐예요,,, 열심히 돌봐준 만큼 조그맣고 예쁜 신엽을 내어주는 몬스테라가 어쩌면 식물을 키우는 기쁨을 알게 해줬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덕분에 방이 점점 초록이들로 차고 있는 걸까요?ㅎㅎ

    2. 제가 식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물을 많이 주면 안된다는 거예요~~^-^ 식물을 잘 몰랐을 때는 식물을 사랑으로 돌봐주라는 말만 생각하고 식물이 생각날 때마다 물을 조금 주고 부족할까 싶을 때마다 조금 주었더니 아이가 시들더라고요ㅠㅠ,,, 그때까지만 해도 원래 약한 아이였나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과습으로 아파했던 것 같네요,, 잎이 처지거나 화분이 가볍게 느껴질 때 물을 주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식물도 사람처럼 과한 사랑은 부담이 될 수 있나 봐요. 지금까지의 경험이 쌓인 덕분에 초록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통풍이 잘 안될 때는 선풍기를 틀어주거나, 잎에 물때가 꼈을 때 한 번씩 반질반질하게 닦아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sjw0311 / 2022-07-08 01:03:51
      추신. 식물들 키우는 사람들로써 같이 열심히 초록이들 가꿔봐요~~^^
  • 너굴맨 / 2022-07-06 02:09:24 답글달기
    1.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같이 사는 아이들중에서는 플루메리아입니다. 꽃이 너무 예쁘고 향기도 좋아요. 날이 더워지니 요새 너무 빨리 자라서 잎이 너무 빽빽해지는것같기는 한데 지켜보는 중입니다. 쑥쑥 커서 또 꽃대를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요새 눈독들이고 있는 친구들은 투구나 리톱스 친구들인데요, 모양이 너무 만두랑 호박같이 생겨서 귀여워하고 있습니다. 기하학적인 무늬도 구조도 멋지구요.
    2. 물주기 3년중이라 아직 노하우랄게 없네요ㅜㅜ 새로운 식물을 들일 때마다 어찌나 조마조마한지... 겨울에 통풍 잘 시켜주고 여름에 빗물 받아 물주기 정도일까요ㅎㅎㅎ
  • 겨우리네 / 2022-07-05 20:42:03 답글달기
    1.꽃은 다좋아하지만 애착이 많이가는 식물은 5년전 딸이 생일선물로 사준 만리향과 풍난 아들이 작년에 선물로사준 나비수국 꽃도 잘피우고 키도 얼마나 쑥쑥 잘크는지... 작년부터 꽃을 보여주기 시작한 난 향기 장난 아니죠 그향에 반해 향기좋다는 난을 여섯개나 더 샀다죠 ㅋㅋ 이번엔 다육이에 빠지고 싶네요 ㅋㅋ
    2.식물마다 키우는 방법은 다르지만 충분한 햇빛과 물 통풍 아닐까요 글구 식물에 대한 애정
    한가지 더하자면 미리 미리 해충퇴치!
  • mellowyellow / 2022-06-29 14:20:53 답글달기
    1. 제일 좋아하는건 처음으로 큰 돈을 주고 덜컥사버린 무늬프라이덱이에요. 물 주는 법도 모르고 그저 뭐에 홀린듯 스르륵 사서 집에 왔죠. 유투브로 찾아보고 애지중지 매일 들여다보고 빛 잘드는 자리 골라 바람길 열어주고 여전히 가장 애정합니다. 많이 애정하는 만큼 신엽도 잘 내주어 사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2. 가장 신경쓰는건 빛이랑 환기에요. 제 경험상 선인장도, 아이비도 초록별로 보내는 똥손인지라 물은 주고싶은 만큼 다 주면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었고, 식물 생육엔 빛이 제일 중요하고 또 환기로 너무 습하지않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서 여전히 가장 신경쓰고 애쓰고있어요. 그만큼 잘 자라주는 것 같아서 좋구요.
  • 푸르른날 / 2022-06-28 14:29:31 답글달기
    1. 하나를 꼽을수 없는 애지중지 하는 녀석들이 늘 나를 바라봅니다,,그중 요즘내가 눈길이 가는건 로즈베이.. 많은 녀석들을 햇빛돌려막기(?) 하다보면(아파트임) 자기차례가 되어 햇빛 샤워를 받으면 불그레이 붉어지는 입장이 수줍어 보이기도 하고 고양이 발바닥 같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이 보여 애정하게 됐습니다
    2. 가끔은 자구를 지인에게 인심쓸때도 있는...그러나 여름날 잃게되는 녀석들을 보면 내 욕심이 아니였다면 어디에서 잘 자라고 있지 않을까 후회도 하며 흔들리며 긴세월 놓치못하는 화초 농사꾼..인색하게 물을 주는거 항상 베렌다 샤시는 열려있는 햇빛 쪼개 나눠주기등 기본에만 충실하는 노하우 없는 노하우^^
    외출해서도 바람부는대로 비오는대로 한시도 걱정놓지 못하는 쫄보로 사는것^^
  • 기억이눈물이 / 2022-06-27 21:19:24 답글달기
    1.필로덴드론 셀로움을 제일 예뻐라 해요. 저는 일평생 식물에 크게 관심 없던 사람이었어요. 꽃은 좋아하지만 꽃이 피지 않는 식물은 제 눈엔 많이 예뻐보이지도 않았고 특히나 성격이 정적인 걸 안 좋아하다보니 애완동물 키우는 게 맞지 식물 키우는 건 영 아니더라구요.
    부모님이 키우는 식물도 어쩌다 한번 꽃 피면 봐주는 수준이었답니다. 그런 제가 홈가드닝을 하게 되었네요. 첨엔 그저 수형이 늘어지는 게 안 예뻐 보여 지지대 꽂아주고 그러다 우연히 저렴한 영양제 하나 사다가 뿌려줬는데 이파리 색이 싱싱해지는게 보였어요. 물도 챙겨주고 대충 걸쳐놨던 지지대 제대로 설치해주고 하니 새순도 올리는게 정말 기특해서 강아지 같으면 궁디 팡팡 해주고 싶은 맘까지 들었네요. 지금도 얌전히 새순 잘 틔워주며 쑥쑥 잘 자라서 넘 예쁘네요.
    2.다 죽어가던 애들도 여럿 살린 적이 있는데 확실히 물주기에 신경 쓴만큼 생생해지는게 보이더라구요. 특히나 잎이 넓은 아이들은 이파리만 만져봐도 물 줄 시기를 알 수 있겠는게 물이 고픈 애들은 잎이 가볍고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 나요. 물을 주고 다음날이 되면 어젠 분명 건조했던 잎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진게 손으로 느껴져요. 화분도 크고 키도 큰 애들, 수국처럼 이파리가 넓은 애들은 확실히 물을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만져만 봐도 알 수 있답니다.
  • 콩이아빠 / 2022-06-27 16:19:40
    1.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녹영이에요. 귀여운 동그라미가 주렁주렁 열리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고, 또 성장도 아주 잘 해줘서 키우는 맛이 있네요. 일반 녹영도 초록초록해서 귀엽고 녹영금은 하얀 무늬와 핑크빛도 너무 예뻐요.

    2. 식물을 아주 잘 기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꼭 지켜 주는 것들을 몇 개 적어볼게요. 먼저 식물을 데려왔을 때 바로 분갈이 하지 않고 우리집 환경에 충분히 적응시켜줘요. 이미 이동하며 지친 아이고 환경이 달라져서 낯설텐데 바로 분갈이까지 해줘버리면 뿌리 몸살까지 한 번에 이겨내야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분갈이 해주고 싶은 마음 꾹 참고 무심히 관찰하며 적응을 돕는게 좋더라고요.
    또 다른 방법은 과한 관심은 금물이다- 입니다. 너무 예쁘고 귀한 식물이더라도 매일 들여다 보고 옮겨주고 물 주고 하다보면 관심?에 물러 죽더라고요. 물론 식물의 큰 변화는 체크해야겠지만 다육이류는 물을 많이 줘서 죽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저는 이렇게 마음의 거리두기를 하는 편이랍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다른분들의 많은 노하우도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피로회복제~사랑꾼 / 2022-06-28 14:58:14
      마음의 거리두기 좋네요 너무 무심해도 안되고 너무 관심이 과해도 안되지만 그 밑거름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라는 잊지마세요 저도 초기에는 그렇게 물을 주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ㅎㅎㅎ
  • 피로회복제~사랑꾼 / 2022-06-27 13:12:04 답글달기
    다육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을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물주기와 햇빛과 바람이라고 세가지로 요약했는데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드는 장소에 두는 것입니다. 또 물주기는 물은 잎이 쭈글쭈글해지거나 말랑해지면 줍니다. 물주는 횟수는 봄과 가을에 15일에 한번, 그리고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30일에 한번 주는게 좋아요 다육이는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물빠짐이 또 중요합니다 분갈이 후에는 일주일후에 물을 줍니다.​ 분갈이 할때 뿌리를 많이 다치기 때문에 바로 물을 주면 뿌리가 놀랄 수 있습니다.뿌리가 안정되었을때 그때 주세요
    가장 중요한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다육이도 사랑스런 눈빛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거 같아요 웃자람없이 이쁘게 사랑으로 키워야 할 것 같아요^^푸른농원 덕분에 그 행복이 배가 되는 것 같아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샐먼 / 2022-06-26 20:31:45 답글달기
    1.내가 제일 좋아하는 다육: 모든 다육이들을 좋아해서 하나를 선택할수는 없지만 선택하라면 마디바 ,용월, 러블리로즈 입니다. 잎꽃이도 잘되지만 색감이 너무너무 예쁘고 잘자라서 좋습니다.
    2. 식물을 잘 키우는 노하우: 첫번째는 건강한 다육이 선택하기 두번째는 화분선택과 흙배합 세번째 다육이습성에 맞게 물주기, 통풍잘시켜주기, 적당한간격두고 살충제 ,영양제 뿌려주기 네번째는 다육이마다 계절물주기,다섯번째 인내심과 적당한 관심인것같습니다.
  • 안성복 / 2022-06-26 14:16:28 답글달기
    1.제일 좋아하는 다육 : 에오니움 종류, 철화종류
    2. 식물을 잘키우는 노하우 :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흙에 좀더 치중을 합니다. 상토보다는 에스라이트나 산야초 비중을 높여 흙을 섞어 씁니다.
  • 운정댁 / 2022-06-26 10:50:31 답글달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다육이는 뉴헨의 진주입니다 보라색 색감이 너무 좋고 목대로 자라서 늘어지는 수형으로 키우면 멋스럽기까지 해서 저의 목표는 목대가 긴 뉴헨의 진주 만들기랍니다
    일반 아파트베란다에서 9년정도 키우다 오픈발코니가있는 아파트로 이사와서 2년정도 키우고있는데 정말 정말 햇빛 많이 받고 통풍 잘되니 다육이 얼굴이 짱짱해지고 커져서 다육이를 더많이 늘리고 싶어진답니다~~^^
  • 김영이1 / 2022-06-25 22:06:44 답글달기
    안녕하세요
    저는 복량종류와 살구미인종류 좋아합니다 복량은 잎이 쭈글거릴때 물을주는데 저면관수로주되 여름에는그냥물보다는 살균제 물에희석하서 저면관수로주면 됩니다 그런데절대로 다육아가들을 위치옮기지 말아주시요 그자리그대로 두고 저면관수 하세요
  • 피로회복제~사랑꾼 / 2022-06-25 21:33:58 답글달기
    2. 식물을 잘 키우는 노하우 : 노하우라기 보다는 세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첫째,물주기입니다. 입이 시들하거나 말랐을때 물을 주는게 중요해요. 한번 줄 때 흠뻑 주고아이가 목말라할때. 물을 줘야해요. 둘째는 햇빚이예요 셋째는 바람이예요 통풍이 중요하고 온도와 습도가 중요사듯이 바람이 잘드는곳이 중요해요
  • 956 / 2022-06-25 16:17:35 답글달기
    제일 좋아하는 식물_웨스트레인보우!
    전형적인 식물의 푸릇함을 벗어던지고 화려하게 꾸민 핑크와 올리브의 색조합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느끼게 해주는 다육이죠!! 제 최고 애정식물입니다! 너무 예뻐요^^
    방 안에 두어도 좋지만, 햇볕 아래서 은은히 빛나는 그 모습도 이 친구가 가진 색다른 매력이라 생각해요! 꽃처럼 강렬하진 않지만 누구보다 눈에 띄는 색으로 자신을 뽐내는 웨스트레인보우! 다육계의 연예인이랍니다~♡
  • 꽃피는마을 / 2022-06-25 13:47:46 답글달기
    웨스트 레인보우가 아담하고 이쁘네요 꼭받고싶어요
  • 날나리 / 2022-06-25 09:54:09 답글달기
    1.젤 좋아하는 식물은?
    너무 많지만 다육식물중에 방울복랑금이 젤 이뻐요. 이유는 녹빛과 노오란 금, 그리고 잎장에 금이 빨갛게 물들어 그라데이션된 색감이 환상적이에요. 붉은 입술라인을 잎장테두리에 그려놓은듯한 모습이 끝내줘요.
    창다육중에선 로라클론, 프랭크, 아메스트로, 스텔라....
    로라클론은 자주빛 붉은색을 뛰는데 여름인 지금도 베란다 안에서 색을 안빼고 있어서 가장 좋아요.
    창이든 국민이든 다 색을 빼는데 이상하게 로라클론만아주 이쁜 빛감을 유지해요...
    이러다 가시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선인장중에서는 키코난봉옥금....
    귀갑난봉옥금도 녹과 금과 금이 물든 붉은색을 띄며 이쁜 색을 발혐하지만 키코는 갑중에 갑인듯해요.
    색감이 환상이에요.

    2.식물키우는 노하우는요.
    다육식물은 여름이 정말 힘들어요.
    색이 다 빠져서 배추같은 푸르댕댕....
    그래서 저는 배수층을 아주 높여요.
    예를 들어 7.5플분 기준으로 2cm 정도 배수층을 휴가토와 펄라이트로 깔고, 베란다에서 주로 키우기 때문에 마사:흙배합도 8:2~9:1로 맞추는 편.
    7:3이 좋다고 하는데 여름에 너무 힘들어해서 동향 아파트에선 마사 비율을 높이는게 안정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살때 미리 유튜브나 네이버등등 검색해서 키우는 노하우등을 습득하고 분갈이하는편, 오로라 홍옥등등 웃자라기 쉬운 아이들은 마사비율을 9:1로 하는편.
    그리고 걸이대에 둘수 있으면 걸이대를 사용해 통풍과 햇빛 빗물을 먹으면 베란다 안보단 훨씬 이뻐요~
    창다육은 고가이긴 하나 일반적인 국민이보단 키우기 수월해서 다육 초보 입문자라면 차라리 저렴이 창다육을 먼저 키워보시세요. 몇달 키워보고 키우기 쉬운 국민이로~~
  • 혜원 / 2022-06-25 09:08:17 답글달기
    1.제나두셀렘. 수형이 멋있고 신엽을 마구마구 내주어서 ^^
    2.매일매일 살펴보고 애정과 관심을 듬뿍주기 ^^
  • 이은정1 / 2022-06-24 21:36:59 답글달기
    저는 라울좋아 합니다 지나가면 향기도 나고 식물은 뮈니뭐니해도 햇빚이 잘드는 곳에서 키우는게 짱이죠
  • 피로회복제~사랑꾼 / 2022-06-24 17:02:16
    1. 내가 좋아하는 식물은? 염좌류: 변하지 않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자연스러움이 좋아요 더운환경과 추위에 약하며 이쁜수형으로 건강하게 키우는게 중요해요 물들면 더 이뻐요
    • 피로회복제~사랑꾼 / 2022-06-27 13:02:05
      꽃피는 염좌, 황금염좌, 레인보우염좌 등 하나하나 개성이 있고 특색이있어서 염좌를 모으는 재미 또한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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