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잘 키우는 방법

야생화 환경조건

모든 야생화는 숲에 있는데, 햇볕이 있는 양지와 햇볕이 없는 그늘을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 나리처럼 키가 길면 기대 잡초 친구들이 필요하겠고... 폭이 넓으면 혼자 잘 살겠고...

야생화는 노지월동 하므로 환경만 잘 맞춰주면 매년 가족도 늘어나고 개화를 합니다.

<노지 기준> *저는 화분은 경험이 부족합니다.

<심는 시기 : 포트에 있으므로 연중, 단, 하절기엔 키가 큰,잎이큰 식물은 줄기를 자르거나, 품절, 겨울엔 3월 중순까지 땅이 얼어 판매를 못 함>

* 제일 큰 오류는 반 그늘에 심어야하는 식물을 양지에 심고,

  (대부분 숲속에서 자란다 생각하면 대부분 반 그늘쪽이 유리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쉬운 방법은 잎이 넓으면 반그늘, 잎이 좁으면 양지에 심으면 맞다고 생각 하시면 좋음)

   -힘없이 키가 크면 양지를 좋아 하고, 잎이 거칠고 마른다면 반그늘이 맞으니, 가을에 이식 해주면 됩니다.

 * 매일 잘 크라고 물을 준다면 야생화는 대부분 뿌리가 썩어서 죽습니다. <심을때만 흠벅, 너무 메마를 때만 다시 흠벅! >

 * 퇴비를 주라하면, 잘 크라고 너무 많이 주게되어, 가스가 차서 죽을수 있습니다. (심기전 구덩이를 파고 아주 오래된 퇴비를 흙과  버무려서 심으면 좋습니다.)

   -퇴비를 줄때 땅을 모두 파기 힘들땐, 조금씩 뿌려주면 좋고, 눈내리는 겨울에 뿌려 주면 눈과 함께 녹으면서 땅에 스며 듭니다.

  (주변 땅을 파고 주는것 보단 약하지만, 그래도 낳습니다.)

[생각이나서 중간에 적어 봅니다]

※ 야생화를 구입하면 금년에 또는 언제 꽃을 피느냐 문의 하시는데,

대부분 (분주,이식은)개화주 뿌리를 이식합니다.{으아리,분꽃나무,노루귀...}

뿌리가 활착되어야 다시 개화합니다.

{예로 10년이 된 산작약 (분홍)을 포트에서도 개화 하는데, 뿌리가 포트를 뚫고나가 땅에 뿌리른 내리면

배송시 뿌리가 부러지고 몸살해서, 미리 1년에 한번씩 포트를 옮겨주니  개화를 안하고,

개화 상태로 배송 해도 그 다음해에 개화를 못하기도 합니다!} 뿌리 활착이 중요합니다.

        1.퇴비는 언제 주지요?

          제 경험으론 퇴비는 1년후에 주어야 하나, {주고싶어 언제 줘야 하느냐 물어보시니

           조금씩 자주 뿌려주라 합니다.} 퇴비가 없어야  살기위해서 뿌리를 잘 내립니다.

       2. 어느정도 그늘에 심느냐?

           잎이 넓으면 그늘, 잎이 좁으면 양지. {모든 화단이 숲속이라 생각 하시고,

           숲속에서 햇볕있는곳<양지 바른곳:할미꽃>, 숲속에서도 계곡에 있는것처럼 그늘<족두리>

           낙옆목 아래 약간 습한곳<노루귀>,숲속입구 하단 양지<약간 습,햇볕이면 붓꽃>

      3. 물빠짐은? <고가 품종은 하단, 모래위에 심기 참고>

         배송 왔는데 모래가 쏟아져 속상해요! 

         {포트에 마사토가 많은 품종은 배수가 중요합니다}/

          마사토가 없어 던져도 흙이 안 쏟아지면 아무곳에 심어도 잘 자랍니다.

     4.나리는 어느곳에 심어야 하나요?

        식물이 가늘고 줄기가 크면{나리처럼} 주변에 다른 화초가 있으면 기대어  살면서

       쓸어 지지도 않고 잘 자라니 (화단 끝 다른 화초와 공생해도 잘 자랍니다)

 * 강원야생화에서 판매하는 전 품종은 추워서는 죽지 않으나, 더워서 힘들 수 있습니다.

   구덩이를 파고 꽃을 심을때, 손바닥 두개 정도 크기의 돌멩이 하나 넣고 심으면 시원함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 꽃을 심을때 구덩이를 파고, 물을 구덩이에 붙고서 포트를 꺼내어 심고, 흙으로 덮고서 뿌리 안 다치니 발로 꼭꼭 눌러 줍니다. (뿌리 다칠까봐 설렁하게 심으면 공기층이 있어 마를수 있습니다.

    *마당  지저분 한곳에  화단을

    *돌 축대 틈새에  기린초,세덤,바위솔,할미꽃등 야생화

    *영업장 앞  여유 공간

    $ 사례: 강경 젓갈 가계앞 강원야생화 다알리아 구입 꽃밭 조성

           *다알리아를 여러종 심었더니, 사람들이 꽃을 보러  옴.

           *꽃을 보고서 바로앞 가계에서 젓갈 구입

            <가계는 사람들이 자동으로 많아 짐>

            <사장님이 직접 사진찍어 저한테 자랑하며 보내 줌>

            <다른 품종 추가 구입 & 저도  감사하여 젓갈 구입  김장>

    시간 나는대로 더 많은 정보를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야생화 고수의 한 말씀 (연세가 80세 되신 어른)

  <야생화란 원래 혼자서는 살기 힘들다! 주변에 다른 잡초와 함께 있어야 공생을 한다.

   이건 다른 잡초나 야생화가 같이 있으면 습도를 유지 하는거 아닌가 한다. <그래서 연구한것이 물통 자연 습도기>

   그러나 다른 잡초 또는 다른 야생화가 강하면 이 야생화는 경쟁에서 밀려 죽는다.

   공생은 하되 야생화가 강해야 잘 큰다는 뜻인데, 주변에 적정한? 잡초가 있으면 잘 자란다.

   (복주머니를 심어놓고 방치하듯 했는데, 몇년간 꽃을 피우길래 자랑했더니, 게을러서 풀을 폽지 않아 잘 자란다고 윗 부분을 설명 해주셨다.)

 *주변에 습도 올리는 방법 <자연 습도기?>

   페인트 대형(18 리터) 통을 <통 + 땅 아래 20~30cm> 땅에 묻고서 (물빠짐 구멍 없음/ 물호스 미리 넣고) 모래나, 자갈을 2/3 정도 채우고 물을 가득 채운다.(항아리도 굿)

   나머지는 1/3 흙으로 채우고, 그 통의 흙에는 물을 좋아하는 야생화를 심어도 되고,<땅아래 20~30cm 이니, 흙의 높이는 1/3 + 20~30cm> *통 가운데 물을 아주 좋아하는 야생화를 심으려면 20cm)

   통 주변에는 <복주머니난, 타래난초등, 수분이 필요한 식물> 심으면 통에서 물 안개 효과를 (주변 습도) 유지 하여 잘 자란다.

   <통의 흙이 마르면 호스에 물을 많이 넣어  흙위로 넘칠때까지 주입 한다.> 

   고수님이 특허 내신다는데 나만 알려주고, 나는 동네방네 소문을 내서? 특허는 못내겠네요! <고수님 건강 하세요. 좋은 정보 널리 알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