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 바위수국 '문라이트'
학명 : Schizophragma hydrangeoides 'Moonlight'

식물 내한성 구역(hardiness zone) : 5(-26.1 °C)
크기 : 4.5~9m
적지 : 부분그늘, 반그늘
개화 : 여름(흰색)
특징 : 아름다운 잎, 절제된 흰 꽃, 이기적이지 않은 덩굴식물

바위수국 '문라이트'는 은은한 녹색의 잎에 상대적으로 짙은 잎맥이 인상적인 바위수국 품종입니다.
은은한 녹색의 잎은 심은 장소에 따라 또는 해에따라 나타나지 않는 해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생리적 작용이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꽃은 흰색으로 피는데 담백하 모습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위수국은 기본적으로 헛뿌리를 이용해 벽이나 나무를 타고 자라
벽역할을 하는 나무에 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보통 바위수국은 정원에서 벽 또는 바위를 장식하거나 큰 나무 아래 심어 나무를 타고 오르게 합니다.
성장은 비교적 느린편이고 꽃도 충분히 자란 상태에서 핍니다.
어느정도 인내심이 필요한 덩굴식물이지만 기다린 만큼의 가치가 충분한 식물입니다.

바위수국은 우리나라 남해안이나 제주에 자생하기도 하는 종으로
추위에 다소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외국 인터넷 식물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에 따르면 식물내한성 구역이 5(-26.1 °C)정도로
비교적 월동능력이 강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정보대로라면 강원도를 제외한 서울이나 경기도의 중부내륙에서도 월동이 가능한것 같습니다만
검증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본 정원이 위치한 서산에서는 무난하게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운지역에서 식재를 하신다면 겨울 추위에 대비해 가능한 북풍이 차단되는 곳이 심고
뿌리부분에 짚이나 바크등으로 멀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잘드는 곳보다는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좋은 상태로 자랍니다.
배수가 잘되지만 습도가 유지되는 곳(일반적인 수국과 비슷한 환경)이 좋습니다.

판매중인 바위수국 '문라이트'는 삽목으로 증식한 나무로 4치 포트에 들어 있습니다.

이식후 완전히 뿌리가 자리 잡기 전까지 물이 마르지 않게 적절한 물관리가 필요합니다.

판매되는 나무수국은 덩굴 나무 특성상 가지가 길게 자라 바닥에 처진 상태로 배송될 수 있습니다.

공산품이 아닌 관계로 판매사진과 모습이 다른 나무가 배송될수 있습니다.

주문한 순서대로 수세가 강한 나무부터 배송됩니다.

<판매중인 바위수국 '문라이트' 샘플(비슷한 다른 나무가 배송됩니다.>

<참고사진>

<바위수국 '문라이트'(웹사진)>

<바위수국 '문라이트'(하늘빛으로 물든 정원)>

<바위수국 '문라이트'(웹사진)>

<바위수국 '문라이트'(웹사진)>

<바위수국 '문라이트'(하늘빛으로 물든 정원)>